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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신창원 : 꼬꼬무 방송시간/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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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SBS 목 오후 10:35에 방송하는 시사다큐프로그램 입니다.

2020.9.17부터 방영이 되고 있어요.

 

장도연, 장성규, 장항준감독이 친구들와 함께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사건들을 되짚어보는 프로그램입니다.

sbs스페셜로 시작을 했는데

이제는 정규로 자리를 잡았어요!

 

재방송시간 알려드릴게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신창원 : 꼬꼬무 방송시간/재방송

 

이번주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장도연과 장성규, 장항준감독이 이야기 메이트를 만나서

이야기를 시작을 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이 날의 주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범죄자, 신창원이었습니다.

 

1997-1999년 신창원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었지요.

특히 신창원이 검거할 때 입고 있었던 티는 명품이었는데(..) 당시 엄청나게 유행을 했습니다.

당시 신창원이 경찰의 인사권을 쥐고 있다는말이 돌기도 했었습니다.

 

신창원은 1997년 1월에 탈옥을 실행합니다.

감옥의 화장실에 있는 환풍구를 통해서 나가기로 결심을 하는데요.

교도소 내의 목공 작업장에서 실톱을 하나 훔쳐옵니다.

교도소 내에서는 매일 2시간동안 나오는 교화방송이 있었는데, 

교화방송이 나올동안 매일 20분씩 작은 실톱으로 쇠창살을 잘랐습니다.

 

 

또한 작은 환풍구를 통과해서 나가기위해,

2달간 15키로를 감량을 합니다.

건물을 빠져나온뒤, 교도소 내 교회를 짓고있는 공사장 내로 땅을 파고들어가서,

교도소 외벽을 탈출하게 됩니다.

 

 

 

그 후 907일동안 잡히지 않게됩니다.

천안의 한 다방의 여종업원인 전씨.

신창원은 그녀와 연애를 하면서 동거를 시작했고,

신혼부부와 다를 바 없는 모습으로 주변의 의심을 피해서 탈옥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전씨는 처음에는 신창원인지 몰랐다고 했지만,

나중에는 모든 것을 알고 도운 것이 밝혀졌습니다.

신창원은 밤에 100평이 넘는 고급아파트만을 겨냥해서 도둑질을 했고,

전씨는 이를 도왔습니다.

 

 

 

지날동안 경찰은 신창원의 흔적도 찾을 수 가 없었습니다.

9개월이 지나서 경찰은 신창원의 흔적을 찾아서, 검거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실패하게 됩니다.

대치상황이 크게 2번있었지만, 모두 실패를 하게되는데요.

문제점으로는 경찰이 집단적으로 움직이는 것이아니라,

개인적으로 움직였기 때문이었건 것 같아요.

 

어쨌든 그러던 중, 신창원은 전씨와 이별을하고, 신창원은 새로운 여자를 만나게 되는데요.

아직 신창원에게 마음이 있었던 전씨는 분노를 하게되고,

전씨는 경찰에게 신고를해서 신창원에 대해 모두 털어놓게 됩니다.

 

 

 

수사망이 점점 조여오던중,

순천의 한 가스수리공의 제보를 받게됩니다.

신혼부부인데, 신혼집에 사진이없고,

남편이 실내에서 모자를 쓰고 있는점이 수상해서

 

부동산에가서 집의 명의를 확인하는 등, 

꼼꼼하게 확인을 마친뒤에 제보를 했고

마침내 잡을 수 있었습니다.

 

꼬리에꼬리를무는 그날이야기에서는 직접 신창원과 연락이 닿아

직접 신창원이 쓴 편지를 받을 수 있었어요.

뭔가 기분이 이상했어요!!

편지안에는 범죄를 저지른 지난날에 대한

후회가 담겨있었습니다.

현재는 교도소내에서 고등학교까지의 검정고시를 통과하고

현재는 심리학 공부를 하고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후회하지 않고 

만족하는 삶을 완성하기위해 노력하자는 메세지를 남기며

프로그램은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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