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거래방법 : 첫 당근 후기! 이제는 선물하기도 가능?!

당근마켓은 동네에서 직거래를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당신 근처의 믿을 수 있는 중고거래라는 뜻으로,

당근마켓과 함께 가깝고 따뜻한 거래문화를 만들고자합니다.

그동안 중고거래라고하면 돈을 입금하면 물건을 제대로 보내지 않는 등

믿을 수 없는 이지미가 있었는데, 당근마켓은 신뢰할 수 있다는 이미지를 쌓고 있습니다.

 

 

 

 

당근마켓의 특징

1. 동네인증한 사용자만 거래해요

당근마켓에서 거래하려면 동네인증이 필요해요. 동네인증은 설정한 동네에 있어야만 할 수 있어요. GPS를 이용하여 우리 동네를 인증한 진짜 이웃들과 거래하세요. 거래하려는 상대방의 인증 횟수를 보면 얼마나 자주 이 동네에서 사용했는지 알 수 있어요.

 

2. 1:1 당근채팅으로 대화해요

당근마켓 내의 채팅을 통해 거래하는 게 가장 안전해요. 개인정보 공유 없이도 쉽고 편하게 거래할 수 있어요. 1:1 채팅으로 약속을 잡고 만나서 거래하세요. 채팅 내의 거래약속 알림을 설정하면 약속 시간 전에 알림을 받을 수 있어요.

 

 

 

 

3. 당신 근처에서 만나서 거래해요

중고거래 사기의 대부분은 택배거래에서 발생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당근마켓은 택배거래보다 직거래를 권장해요. 만나서 거래할 때는 누구나 찾기 쉽고 안전한 공공장소가 좋아요. 당근마켓에서 가까운 이웃과 따뜻하게 거래하세요.

 

4. 매너온도로 따뜻함을 확인해요

거래하기 전 상대방의 매너온도를 확인하세요. 36.5도에서 시작하는 매너온도는 당근마켓 내의 다양한 활동을 종합하여 정해져요. 따뜻한 거래를 많이 한 이웃은 매너온도도 높답니다. 매너온도가 낮은 사용자를 발견한다면, 프로필의 가입일, 인증횟수, 재거래희망률, 후기 등을 꼼꼼히 확인해보세요.

 

 

 

 

당근마켓 판매후기

사용하지 않는 수험서 두 권이 있어서 당근으로 판매를 해보기로했어요!

(거의 새책) 간편하다는 후기가 있어서 가입을 해보았습니다!

 

1. 어플을 다운받는다.

PC보다는 어플로 사용하는것이 훨씬 편리하다고하여, 어플을 다운받았습니다.

 

2. 가입을하고, 나의 동네를 설정한다.

 

3. + 표시를 눌러서 판매물건에 대한 글을 작성한다.

 

4. 채팅으로 문의가 오면 약속을 정해서 동네에서 만나 직거래를 한다.

 

대략적으로 이런 순서로 진행을 했습니다.

 

 

1. 어플을 다운받는다/나의 동네를 설정한다.

어플을 다운받고, 가입을하면 이렇게 위치를 설정할 수 있어요!

 

 

 

3. + 표시를 눌러서 판매물건에 대한 글을 작성한다.

 

 

이렇게 중고거래를 누르면,

판매할 물건의 사진을 올리고, 가격과 설명을 작성하면 

간단하게 글을 올릴 수 있어요!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쉽에 아래로 밀리는(?) 편이긴한데,

일정정도 시간이 지나면 쉽게 끌올을 할 수 도있고,

검색기능도 잘 되어있어서 불편하지는 않았어요!

 

 

 

특히좋았던 점은!

제가 살고있는 동네와 어느정도 거리가 있는 동네까지

나의 게시물이 노출될 수 있는지 내가 정할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정말 사정상 근처에서 거래를 해야되는 분들도 있고, 

사람마다 생활반경이 다들 다르잖아요.

이러한 조절을 내가 할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았습니다!

 

 

4. 채팅으로 문의가 오면 약속을 정해서 동네에서 만나 직거래를 한다.

 

 

이렇게 글을 올렸는데요,

일주일 정도 지나서 채팅으로 문의를 주셨습니다!

근처 지하철역 근처에서 거래를 완료했어요

정말 뿌듯하고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ㅎㅎㅎ

 

이런 좋은 서비브가 더 발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ㅎㅎ

 

www.yna.co.kr/view/AKR20201110033500017

당근마켓, '선물하기' 기능 출시…"친절한 이웃에 선물하세요" | 연합뉴스

최근에는 선물하기 기능도 생겼다고해요!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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