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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2838세대, 지금 집사도 될까요? : 부린이 탈출에 큰 도움이 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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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8세대, 지금 집사도 될까요? : 부린이 탈출에 큰 도움이 되는 책

 

부동산 정책이 급변하고 있다.

실거주를 할 사람만 집을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대출 등 다양한 제한이 발생하면서,

부동산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도 덩달아 부동산에 접근하기 어려워 지는 느낌이다.

 

하지만 2838세대들은 안다.

재테크는 필수라는 사실을. 그래서 더 공부가 필요하다는 사실.

이 책을 읽고난 후, 처음 부동산을 접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참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집마련이 필요한 것은 알겠지만.. 어떻게 마련을 할 수 있을까?

 

책은 가상의 캐릭터인 커플 엄성실과 나미래가 결혼을 결심하고,

주거에 대한 고민을 거쳐 내집마련을 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그리고 그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역할로, 실제 부동산 투자를 성공한 멘토 비타씨,부토피아,준걸님이 

나타나 부린이들이 고민할 법한 것들을 해결, 조언해주고 관련한 정보를 알려주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실제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나는

책을 읽으면서 더 몰입이 되었던 것 같다.

 

신혼부부들은 청약의 기회가 더 많다고는 하지만,

워낙 경쟁률이 세다보니 당첨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당장 새것이 아닌 아파트더라도, 여건에 맞는 아파트를 구매하면서,

점차점차 좋은 아파트로 갈아타는 것이 중요하다는 내용은

막연하게 청약만 기다리던 나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내집마련이 시작이지만,

부동산 투자의 전반적인 흐름도 파악할 수 있는책.

읽으면서 나름의 계획을 세울 수 있어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2838세대, 지금 집사도 될까요?
2838세대, 지금 집사도 될까요?
2838세대, 지금 집사도 될까요?
2838세대, 지금 집사도 될까요?
2838세대, 지금 집사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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