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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소녀방앗간 : 이대점에서 명란비빔밥을 먹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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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재료 한식밥집 소녀방앗간

좋은 음식을 준비하는 모두의 마음 속엔 소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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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녀방앗간

소녀방앗간은 소비를 위한 생산이 아닌, 생산에 의한 소비를 지향하는 밥집입니다.해마다 수확된 청정지역의 햇-식재료를 수확한 만큼만 가장 신선하게 대접합니다.매일 다른 제철반찬과 향긋하게 윤기나는 산나물밥을 단정한 한 그릇에 담았습니다.

 지역 생산자들과는 정당한 가격에 소화할 수 있는 규모의 안정적인 거래를 이어가고, 농촌 어르신들의 따뜻한 정과 농사 짓던 정성어린 마음을식재료에 함께 담아, 도시의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한 끼를꾸준히 제공하는 것. 그것이 저희가 가고자 하는 길입니다. 좋은 음식을 준비하는 모두의 마음 속엔 소녀가 있습니다. (소녀방앗간 홈페이지)

 소녀방앗간 이대점에 방문을 했습니다. 도시와 농촌의 유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신선한 재료로 음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의미를 담은 매장이라, 식사를 하면서도 내가 좋은 음식을 먹고 있다는 믿음이 갑니다. 그래서 가까운 매장이 있으면 종종 방문하고는 합니다.

 

https://place.map.kakao.com/1198659194

 

소녀방앗간 이화여대점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길 52-39 1층 (대현동 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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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녀방앗간 이대점에 방문해보았다

입간판에는 오늘의 반찬과 메뉴가 적혀 있습니다. 문을 열고, 매장에 들어서면 키오스크와 오늘의 메뉴판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산나물밥은 고정이고, 요일마다 메뉴가 조금씩 달랐습니다. 사진도 함께 비치되어있고, 외국인 손님을 위한 메뉴판도 있었습니다. 키오스크가 앙증맞아서 매장의 느낌과 잘 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역줄기와 우엉볶음이 반찬으로 나오고, 장국과 함께 메인요리인 명란비빔밥이 나왔습니다. 김가루와 쪽파, 명란 양념과 계란 노른자를 참기름과 함께 비벼먹는 요리입니다. 고소하고 달달한 맛도 나는 비빔밥이었습니다. 반찬은 부족하면 더 주십니다. 직원분이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양도 넉넉해서 다 먹고나니까 배가 불렀습니다.

 간은 명란양념으로만 합니다. 그래서 싱거우면 명란양념을, 짜면 밥을 더 주신다고 하니, 간을 맞춰서 먹으면 될 것 같습니다.

 

소녀방앗간에서 만든 된장과 간장, 고추장 등 장류나, 기름, 차 등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매장에서 식사에 나가는 재료와 같은 것을 상품으로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케이터링과 도시락 서비스도 하고 있다고 하니, 필요하면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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