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거리두기 : 기본지침과 5대 수칙 핑크퐁 아기상어와 함께 배워요 !

 

 

https://www.youtube.com/watch?v=CL818eWHpmA&feature=youtu.be

 

1. 생활 속 거리두기란?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가운데 감염병의 확산을 방지하는 방역 방식. 사회적 거리 두기와 같이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의 제한이 필요한 방역 방식이 장기적으로 시행되어 정상적인 사회활동이 멈추었을 때 발생하는 사회적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확산 속도의 제어가 가능한 상태에서 일상적인 사회활동을 영위하는 가운데 시행하는 비의료적 방역 방법입니다. '생활방역'이라고도 하며, 내용은 크게 개인방역과 집단방역으로 구성됩니다.

 

2.원칙

 

'생활 속 거리 두기'는 감염병의 확산 방지와 함께 일상 생활을 영위하여 사회의 기본 기능을 유지하고 개인의 경제적 사회적 자율성과 욕구가 충분히 충족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일상 생활 가운데에서 방역을 위해 지켜야 하는 개인방역과 집단방역을 포함한 수칙이 제시됩니다. 수칙에는 감염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유사시 행동지침, 공중 위생, 개인 위생, 공간 방역, 심리 방역 등의 내용이 포함됩니다 특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와 같이 전파력이 높은 감염병의 경우에는 정부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와의 논의를 통해 합리적인 수칙을 만들어 제공하기도 합니다.

 

3.개인방역

 

개인방역은 일상 생활을 영위하여 사회의 기본 기능을 유지하고 개인의 경제적 사회적 자율성과 욕구가 충분히 충족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개인방역 원칙에는 감염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유사시 행동지침, 공중 위생, 개인 위생, 공간 방역, 심리 방역 등의 내용이 포함됩니다. 이에 따라 발병 가능성이 있을 때에는 집에 머물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물리적 거리를 유지하며, 손을 자주 씻고, 실내를 자주 환기하며 주기적으로 소독하고, 지인이나 가족과 지속적으로 연락하는 것과 같은 지침이 마련됩니다.

 

4.집단방역

'생활 속 거리 두기' 가운데 특히 집단에서 준수해야 할 원칙을 의미합니다. 집단에서는 사람들이 물리적으로 자주, 또 가까이 접촉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집단방역을 위해서는 방역의 책임을 보다 분명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집단방역 원칙에는 방역관리자의 지정과 운영, 공동체의 방역지침을 만들고 지키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됩니다. 방역관리자는 구성원의 건강상태 확인(체온, 호흡기 증상 여부 등) 등을 실시하고 공동체의 책임자(사업장의 고용주 등)와 구성원은 방역관리자의 요청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VjG4x_hQCo&list=PL_-Emxqwow0B_ShiQiMP-qptrre2RWxBk&index=3

 

5. 관련 Q&A영상을 첨부합니다.

한번씩 살펴보고 수칙을 지켜서, 이런 시국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이제 다시는 돌아갈 수 없다고 합니다. 생활 방역을 습관화하고, 지켜가면서 일상을 조금씩 되찾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