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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남양주 덕소 강마을 다람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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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덕소 강마을 다람쥐

1.  남양주의 덕소에 있는 강마을 다람쥐라는 한식집에 다녀왔습니다. 도토리 요리를 주로 판매하는데, 간이 세지 않아서 참 좋았습니다. 작년 겨울에 한번 방문하고, 이 가게의 음식이 생각나서 이번에 두번째로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37883381

 

강마을다람쥐 덕소점 : 네이버

리뷰 271 · 매일 11:00 - 21:00, (365일 연중무휴)

store.naver.com


주소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경강로 754

운영시간 : 매일 11:00 - 21:00(365일 연중무휴)

전화번호 : 031-577-5534


2. 매장의 주변이 상당히 넓었습니다. 정원도 마련되어있어서, 대기 공간이 충분했습니다. 정원앞에 바로 강이 보여서 기다리면서 산책하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정원 근처에는 스피커가 있어서 차례가 되면 사장님이 번호로 몇 번 손님 들어오라는 안내를 해주십니다. 그래서 안심하고 산책을 할 수 있었습니다. 

 

남양주 맛집 관련 정보

남양주는 서울과 차로 멀지 않은 지역이라서, 주말이면 잠깐 드라이브 나오기 정말 좋은 곳입니다. 특히 남양주는 한강을 끼고 드라이브를 할 수 있는 것 이 큰 장점인데요. 그래서 주변에 맛집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메뉴도 다양해서 한식당 이외에도 기분을 낼 수 있는 양식, 베이커리 등 가볼만한 곳들이 정말 많습니다. 

이번에는 한식당을 찾아 왔지만, 다음에는 파스타를 먹으러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도토리묵 무침과 묵사발 비빔국수를 주문했어요

3. 도토리묵이 들어간 음식과 소불고기를 주로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희 일행은 도토리묵이 먹고싶어서, 비빔국수와 묵사발 그리고 묵 무침을 주문했습니다. 주문을 하고 음식이 나왔는데, 비빔양념이 새콤새콤하면서도 자극적이지가 않아서, 굉장히 깔끔하고 정갈한 느낌이었습니다.

 

따뜻해지고 있는 날씨에 어울리는 음식이었습니다. 가격에 비해 양이 굉장히 많은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넉넉해서 푸짐한 느낌으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도토리묵에는 동동주가 참 잘어울립니다. 차를 가져오지 않은 손님들은 동동주를 많이 드셨습니다. 저희는 운전을 해야해서 참 아쉬웠습니다. ㅠㅠ

 

 

속편하게 먹었어요!

4. 날씨도 너무 좋았고, 식사도 배부르게 마쳐서 기분이 아주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도토리묵을 좋아하신다면, 정갈한 한식을 좋아하신다면! 부모님과 함께 갈 식당을 찾고 계시다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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