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내역 당일치기 드라이브 : 남양주 가 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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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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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내역

능내역은 중앙선에 있던 기차역으로 팔당역과 양수역 사이에 있다. 1956년 5월 1일 무배치간이역(역무원이 없는 간이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1967년 보통역으로 승격하였다가, 1993년 배치간이역(역무원이 있는 간이역)으로 격하되었고, 2001년 신호장으로 변경되었다. 2008년 12월 중앙선의 노선이 국수역까지 연장되면서 선로가 이설되어 폐역(廢驛)되었다. 이 역을 대신하여 근처 진중리에 운길산역이 신설되었다. 능내역은 기념물로만 남아있으며 일부 철길도 남아 보존되고 있다. 역 앞은 자전기길이 지나고 인근에 다산유적지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능내역 [Neungnae Station, 陵內驛]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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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내역으로 

2월부터 집에만 있으니 너무너무 답답해서, 차를타고 살짝 드라이브를 다녀왔습니다. 사람이없을때 잠시 바람을 쐬고 집으로 왔는데 너무나 살 것 같더라구요. 그 날의 사진을 담아왔습니다.

능내역은 2008년 12월에 폐역이된 기차역인데, 이 후 근처 자전거를 빌려서 타는 곳과 막걸리파는 곳이 있고,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나들이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2. 능내역의 옛 모습이 역 안에 담겨져 있었습니다. 폐역이 된지 많이 지나진 않은 것 같은데, 사람들이 이용하지 않으니 굉장이 예전 기차역같다, 라는 느낌이 들었습닌다. 이런 분위기를 이용해서 사진을 찍기 좋게 포토존 등 조성을 잘 해놓아서, 작지만 은근히 구경할 것이 많은 역이었습니다.

 

능내역 안으로 들어가니, 능내역의 옛 모습이 역 안에 담겨져 있었습니다. 폐역이 된지 많이 지나진 않은 것 같은데, 사람들이 이용하지 않으니 굉장이 예전 기차역같다, 라는 느낌이 들었습닌다. 이런 분위기를 이용해서 사진을 찍기 좋게 포토존 등 조성을 잘 해놓아서, 작지만 은근히 구경할 것이 많은 역이었습니다.

 

날씨고 좋고 , 하늘도 맑아서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 저는 들리지 못했지만, 근처에 카페도 많아, 한번 들렀다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분좋게 나들이하기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