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 : 신메뉴 갈릭크림바게트볼, 고추바사삭, 찹쌀 치즈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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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

굽네치킨 신메뉴 사이드메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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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ALTHY오븐에 구워 기름을 쏙 빼트랜스 지방과칼로리가 적은 건강한 치킨

• ORIGINAL자체개발한독특한 씨즈닝으로 치킨 본연의감칠맛 나는 육즙과 풍미

• TRENDY입맛과 취향을 한 발앞서 읽고 유행을 이끌어가는다양한 맛의 히트 메뉴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치킨 본연의 맛을 선보이겠다는 도전적인 발상은기름은 쏙 빼고 그 자리에 맛과 건강을 채워 넣는 치킨 혁신으로 이어졌습니다.‘더 맛있고, 더 건강한 치킨’을 만들기 위한 굽네치킨의 고집,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서 새로운 치킨 문화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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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굽네치킨 

갈비천왕과 볼케이노로 유명한 굽네치킨은 오븐에 구운 치킨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요즘에는 피자를 출시해서 핫해졌지요. 이번에 굽네치킨에서 사이드 메뉴로 바게트볼과 찹쌀치즈볼이 새로 출시되었다고 해서 오랜만에 굽네치킨을 배달 시켰습니다. 피자를 시작으로 빵(?)과 관련된 메뉴들이 지속적으로 출시가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치킨이 도착했다

주문 후에 생각보다 빨리 음식이 도착을 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포장을 뜯었습니다. ㅎㅎ 프린트를 해 둔 스티커이겠지만, 뭔가 마음이 따뜻해 지는 글귀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올 해부터 성훈님이 굽네치킨의 모델로 발탁되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나 혼자 산다에서 '블랙홀' 매력을 선보인 결과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맛있게 먹는 사람이 광고하는 치킨이라 더 먹음직스러워보이는 느낌이 있는 것 같습니다. 

 

 굽네 고추 바사삭(17,000). 오랜만에 고추바사삭을 먹었습니다. 따끈하고 바삭해서 맛있었습니다. 청양고추가루가 붙어 있다고 하는데 그렇게 맵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살짝 매콤한 정도)간이 그렇게 세지 않았습니다. 소스에 찍어먹기 좋은 맛이었습니다.  튀김옷도 바삭바삭해서 맛있었습니다! 

 

(굽네치킨 홈페이지 신메뉴 영상입니다↓)

https://youtu.be/VI_EKUMcxOk

3. 신메뉴를 먹어보자

드디어 신메뉴를 시식을 했습니다. 바게트볼이었는데, 안에는 크림치즈가 들어가 있습니다. 겉은 바게트 답게 딱딱했습니다. 겉면에 달콤한 소스가 발려 있어서 맛이 좋았습니다. 빵을 잘라서 보니, 속안에 갈릭크림치즈가 가득 들어있었습니다. 빵속이 아주 부드러워서 크림치즈와 너무나 잘 어울렸습니다. 속 내용물이 굉장히 꽉 차 있어서 좋았습니다! 

 

굽네치킨 신메뉴

 

고추바사삭보다는 더 매콤한 볼케이노 같은 치킨과 궁합이 더 잘 맞을 것 같습니다. 매콤한것을 먹고 달달한 것 한입 먹으면 맵단의 완성이 될 것 같습니다! 고추바사삭과 먹으니 약간 느끼한 맛이 더 강하게 다가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에어프라이기에 살짝 돌려서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주문을 할 때 찹쌀 치즈볼을 함께 주문을 하려고 했는데, 주문한 매장에서 리뷰이벤트로 2개씩 받을 수 있었습니다. 신청을 해서 받았습니다*_*

 

음.. 평소에 알고있던 치즈볼과는 생김새부터가 달랐습니다. BHC같이 찹쌀도너츠 느낌의 그런 치즈볼이 아니었습니다. 겉부터 진짜 빵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크기도 알고 있던 치즈볼 보다 더 작았습니다.

속안에는 약간 연유맛이 나고, 치즈맛이 진하게 났습니다. 쫀득한 식감도 더 해져서 하나 먹을 때 까지는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맛이 강해서 두개를 다 먹으니 느끼했습니다.=_=; 나쁘지는 않아서 한번 먹어 볼 만 한 것 같습니다.

 

6. 총평

1) 고추바사삭은 맛있었다.

2)갈릭크림바게트볼은 굉장히 진하고 맛있지만, 고추바사삭보다는 볼케이노 같이 매운 치킨과 어울린다.

3)찹쌀치즈볼은 기존의 치즈볼과는 다르다. 맛이 진해서 좋지만 빨리 질릴 수 있는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