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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백종원미역냉국 : 국수까지 말아먹는 간단한 여름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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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부님이 여름이 성큼 다가와서, 간단한 여름요리를 알려주셨습니다. ㅎㅎ 국수를 삶는 것 말고는 불을 쓸 일도 없어서 후루룩 요리해서 한 끼 먹기 좋았습니다. ㅎㅎ


재료

 

불린 미역 1과1/2컵(135g) = 건 미역(13g)

양파 1/2개(125g)

청양고추 2개(20g)

홍고추 1개(10g)

간 마늘 1큰술(20g)

양조식초1/2컵(90ml)

황설탕 2와1/2큰술(30g)

액젓 2큰술(16g) 국

간장 6큰술(60g)

물 3컵(540ml)

얼음 20개


 

 

재료를 준비했습니다. 영상에 명시된 양파는 양파 반 개였지만, 한 개 넉넉히 넣었고, 그냥 오뚜기 자른미역 한봉지 모두 사용했습니다. 재료가 조금 넉넉했는데도, 간이 싱겁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

 

 

재료는 모두 준비를 했고, 고추와 추가적으로 대파도 조금 썰었습니다. 저는 오이를 먹지 못하지만 남편은 오이를 좋아하기때문에, 오이는 고명으로 따로 썰어 준비했습니다. ㅎㅎ

 

 

미역은 불린뒤에 흐르는 물에 몇 번 세척을 합니다. 물기를 잘 짠뒤에 대야에 담고, 식초와 설탕부터 넣어서 조물조물 해줍니다. 미역에는 약간의 비린맛이 있어서, 식초와 설탕으로 빡빡? 무쳐서 비린맛을 없애야 한다고 합니다.

 

그 뒤에, 마늘도 넣어서 무쳐주었습니다.

 

 

 

그 후 간장과 액젓을 넣고 조물조물 해줍니다. 바로 양파를 넣고 무쳐줍니다. 간장은 처음부터 모두 넣지 않고, 조금만 넣은 뒤에 맛을 보고 조금씩 추가해 가면서 간을 맞춰야 합니다. 입맛에 따라서 간이 다르기 때문이지요.

 

 

 

이제 얼음과 물을 넣으면 완성입니다 ! 칼칼해서 정말 국수와 잘 어울릴 것 같은 맛이었습니다 ! 바로 국수를 삶아서 함게 먹기로 했습니다. ㅎㅎ

 

 

여름에 입맛이 없을 때, 간단하게 한 끼 해결하기 좋은 레시피입니다 ! 시원하게 냉국에 국수로 한 끼 어떠세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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